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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엄청난 다리길이를 자랑했다.
8일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에는 "이정신 다리 길이 엄청나네, 최장신. 그래서 이장신. 연기 잘해서 별명 감정신. 대본을 핸드폰으로 보는 최신식. 큰 키가 부러운 민혁의 트위터는 이런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이정신은 의자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보고 있다. 특히 187cm로 팀내 최장신을 자랑하는 이정신은 눈에 띄게 길고 예쁜 다리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정신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강성재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긴 다리를 뽐낸 이정신. 사진 =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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