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옥주현이 이효리, 이상순 커플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 스타 이효리~ 멋쟁이님과 맨덜리 방문~!! 설 선물 같은 우리 리더님 오시니 아이구 좋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뮤지컬 속 분장을 하고 있는 옥주현과 함께 수수한 차림과 민낯으로 공연을 관람하러 온 이효리, 이상순 커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지난달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김동률의 앙코르 '감사' 콘서트를 동반 관람했다. 두 사람은 현재 1년 넘게 교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함께 하와이와 미국 LA로 동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훈하게 잘 사귀고 있네요"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 더 자주 보고 싶어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옥주현(가운데) 공연을 관람한 이효리와 이상순 커플. 사진출처 = 옥주현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