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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일본 복귀설이 제기됐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미국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11일(한국시각) "마쓰자카가 클리블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마이너리그 계약이지만 스프링캠프에 초대되며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 진입시 메이저리그 계약으로 승격되는 스플릿 계약이다. 이로써 마쓰자카는 보스턴 시절을 함께 한 테리 프랑코나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일본에서 고교 시절부터 '괴물 투수'로 불렸던 마쓰자카는 2007년 보스턴에 입단해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뤘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인 2007년 15승 12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한 그는 2008년 18승 3패 평균자책점 2.90을 거두고 탄탄대로 길을 걷는 듯 했지만 이후 두 자릿수 승리도 따내지 못했다. 지난 해에는 1승 7패 평균자책점 8.28에 그쳐 보스턴으로부터 계약을 제의받지 못했다.
[마쓰자카 다이스케.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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