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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0일(현지시간) 오후 8시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진행된 '5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해 10월 결혼한 배우 제시카 비엘(Jessica Biel)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블랙 정장에 깔끔한 블랙 보타이로 깔끔한 패션을 자랑했다. 함께 자리한 제시카 비엘 역시 한 쪽 어깨가 드러난 깔끔한 드레스로 멋스러운 시상식 패션을 뽐냈다.
특히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이날 시상식에서 새 앨범으로 첫 무대를 꾸민다. 7년만에 신보를 발표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이 무대를 통해 컴백을 알린다.
'제 55회 그래미 어워즈'는 힙합 뮤지션 엘엘 쿨 제이(LL COOL J)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날 아델은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부문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내 제시카 비엘(오른쪽)과 함께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저스틴 팀버레이크.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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