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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장영란(33)이 득녀의 기쁨을 누렸다.
장영란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영란은 14시간의 진통 끝에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장영란이 남편이 아내 출산 내내 옆을 지키며 아내의 출산 고통과 득녀의 기쁨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장영란의 득녀는 지난 2009년 결혼 4년 만이다. 장영란은 지난해 8월 방송에서 자신의 임신 소속을 전하면서 "남편과 폭풍 같은 눈물을 흘렸다"고 기쁨을 전한 바 있다.
[출산을 앞두고 만삭화보를 공개했던 전한 장영란 부부. 사진 출처 = 메이 스튜디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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