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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육상돌 씨스타 보라가 '아육대'에서 은퇴했다.
보라는 11일 오후 MC 이휘재, 전현무, 2AM 조권, 비스트 양요섭, 스포츠해설가 윤여춘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설특집 '2013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해 아이돌 대표로 선서를 했다.
이날 보라는 "오늘 하루만큼은 굴욕샷을 두려워 하지 않고 정정당당히 최선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라고 선서했다.
선서가 끝난후 윤여춘은 "보라 양이 이번을 마지막으로 달리기에서 은퇴 하기로 했다"며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보라가 은퇴할 것을 밝혔다.
이날 '아육대'에는 그룹 샤이니, 인피니트, 2AM,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틴탑, 씨엔블루, FT아일랜드,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티아라, 씨스타, 포미닛, 미쓰에이, 시크릿, 에이핑크,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해 기량을 펼쳤다.
['아육대'에서 은퇴하는 보라. 사진 = MBC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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