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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송민정이 다양한 매력이 담긴 6종 셀카를 공개했다.
송민정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청순함부터 귀엽고 섹시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한껏 선보이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송민정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우윳빛 피부로 청순함을 과시하거나, 추운 겨울 날씨에 큰 귀마개를 끼고 두 손가락으로 자신의 볼을 찌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그녀는 핑크 계열의 큰 리본 핀을 머리에 꽂고 사진을 찍고 있으며, 눈 위에서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데, 그런 모습에서 송민정만의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진한 메이크업에 강렬한 레드 컬러 또는 순백의 튜브 톱 드레스를 입고 있는 그녀에게서 다른 사진들과는 180도 다른 고혹적인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송민정은 최근 종영한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70년대 신여성 ‘홍승아’로 출연했으며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송민정.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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