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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녹화중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는 소녀시대 멤버 9명 전원과 배우 공형진, 최송현, 방송인 전현무 등이 출연해 강심장을 향한 토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수영은 "아버지가 병원을 찾으셨다가 망막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수영의 깜짝 고백에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수영은 이어 소녀시대가 실명퇴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자세한 사연을 털어놓아 공감대를 자아냈다. 방송은 12일 밤 11시 15분.
[소녀시대 수영.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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