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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가수 송백경이 故 임윤택을 애도했다.
송백경은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나라에서는 사진 속과 같이 밝은 웃음 지으며 편히 쉬길 바랍니다, 윤택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백경과 故 임윤택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제는 고인이 된 임윤택이 밝게 웃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송백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故 임윤택과의 첫 만남과 그룹 원타임, 무가당 시절의 인연에 대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임윤택은 11일 오후 8시 40분께 위암 투병 끝에 향년 32세로 별세했다.
[故 임윤택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송백경(왼쪽). 사진출처 = 송백경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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