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아사다 마오, 11일 오사카 기자회견에서 이상형 밝혀
피겨 사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3년만에 세번째 우승을 거둔 아사다 마오 선수가 지난 11일 오사카 중앙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이제 만 22세인 마오는 이상형에 대해 "상냥하고, 성실한 사람이 좋다. 연하보다는 연상이 포용력이 있어보이기 때문에 연상이 좋다. 자신과 잘 맞고 취미와 식성도 맞는 편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어떤 연상이 좋은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밝혔다.
그녀는 "만 35세까지 괜찮다. 35세를 넘으면 너무 많이 나이차가 나는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은 그만큼 나이차가 있어도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금은 아직 결혼 상대를 찾고 있지 않지만, 장래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취재진이 혹시 마음에 둔 사람은 있는지 묻자 "지금은 없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성보경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