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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음식으로 식인물고기 피라냐를 꼽았다.
최근 진행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녹화에서는 출연자들이 사골 곰탕과 닭발탕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구분하는 데 도전했다.
이날 출연자들의 감정을 돕기 위한 특별게스트로는 MBC '원더풀 금요일-사유리의 식탐여행'의 MC 사유리가 출연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사유리는 출연자들에게 그동안 살아있는 굼벵이, 개구리탕 등 경악할만한 음식들을 섭렵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MC 붐은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사유리는 주저 없이 "피라냐를 먹고 싶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유리의 엽기식성이 공개될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는 1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사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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