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색조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12일 리지의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리지는 최근 색조 브랜드 키스미의 2013년 새 모델로 낙점됐다.
리지는 맑고 깨끗한 민낯 피부와 무대 및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지는 시크함과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까지 반전돌의 매력으로 이 브랜드의 밝고 당당하며 사랑스런 이미지와 부합돼 모델로 선택됐다.
관계자에 의하면 얼마전 진행된 2013년 제품 화보 촬영 현장에서 리지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환한 미소와 강렬한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환한 미소와 건강한 에너지를 잘 표현해내 새 모델로서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리지는 그동안 여러 무대와 각종 버라이어티를 통해 키스미가 추구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왔다"면서 "리지가 가지고 있는 매력과 키스미가 만나 2013년에는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리지가 촬영한 키스미 화보는 2월 중 공개된다.
[색조 화장품의 모델로 발탁된 리지. 사진 = 플레디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