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3년 전과 다름없는 외모 '시간은 어디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의 동안 외모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7살과 30살의 차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3년 전 케이블채널 엠넷 '2NE1 TV' 출연 당시 산다라박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당시 방송에서 털모자 공항패션을 선보였던 산다라 박은 3년 후인 지난 9일 입국 당시에도 공항패션으로 다시 한 번 선보였다.

하지만 산다라박은 시간이 무색하리만큼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뽐내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NE1은 지난달 31일 열린 '제 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