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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5인조 보이그룹 샤이니가 오는 21일 컴백한다.
샤이니는 2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엠카)으로 컴백일을 확정 짓고 정규 3집 타이틀곡 '드림 걸(Dream Girl)'을 처음 선보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림 걸'은 에이시드 일렉트로 펑크(Acid Electro Funk) 장르의 가장 샤이니다운, 샤이니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긴장감 넘치는 멜로디의 절묘한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곡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신혁 프로듀서와 그의 작곡팀 Joombas Music Factory의 합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샤이니는 '엠카'를 시작으로 22일 KBS 2TV '뮤직뱅크', 23일 MBC '쇼!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을 순차적으로 돌며 본격 3집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14일 서울 강남에서 '샤이니 뮤직 스포일러'를 개최, 정규 3집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밝히고 언론에 3집 전체를 최초로 공개하는 등 컴백 프리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음원은 오는 19일 아이튠즈 및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오는 21일 정식 컴백하는 샤이니. 사진 = SM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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