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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임창제의 가수 데뷔를 앞둔 딸 임나경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1970년대 그룹 어니언스의 임창제와 그의 딸 임나경, 가수 박일준과 딸 박혜나가 출연해 부녀간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임창제의 딸 임나경은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창제는 "둘째는 딸이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아내가 (임나경을 임신했을 때) 태명을 남자 여자 구분없이 무조건 밍키로 하자고 했다"며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날 제시카 고메즈 닮은꼴로 유명했던 박일준의 딸 박혜나 씨가 공개됐다.
[임창제의 딸 임나경.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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