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차두리(뒤셀도르프)가 소속팀을 떠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독일 빌트는 13일(한국시각) 차두리와 뒤셀도르프의 결별 가능성을 전했다. 이매체는 '차두리는 가족 문제로 인해 지난달 31일까지 휴가를 받았지만 현재까지 팀에 복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뒤셀도르프의 볼프 단장은 "몇일내로 이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내 놓을 것"이라는 계획을 나타냈다.
차두리는 올시즌 뒤셀도르프에 입단하며 두시즌 만에 분데스리가에 복귀했다. 반면 올시즌 분데스리가서 1경기 선발 출전에 그치며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차두리.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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