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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 멤버 정형돈과 데프콘이 익살스런 네일케어 인증샷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정은 서로 손톱까지도 정리해 주는 것.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금 강남에서 네일케어 중. 저기요. 돈은 있어요. 진짜 있어요"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과장된 표정으로 손톱을 손질하고 있다.
두 사람은 큰 선글라스와 반지, 팔찌 등 형돈이와 대준이 특유의 과도한 액세서리와 화려한 셔츠를 착용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데프콘은 지난 10일에도 "강남에 헤어하러 왔어요. 연예인은 헤어스타일도 중요하니까"라는 글과 함께 미용실에서 촬영한 정형돈과의 코믹 인증샷을 공개했었다.
앞서 지난 8일 형돈이와 대준이는 신곡 '나 좀 만나줘' 음원을 발표했다.
[가수 데프콘(왼쪽)과 개그맨 정형돈. 사진출처 = 데프콘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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