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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첫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다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헝가리 촬영 중 한 장. 아키타에서 한 장. 오늘 방송엔 헝가리분이 나오겠네요. 2회도 재밌게 봐주시고요, 첫 방송 많은 응원 감사드려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헝가리의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일본 아키타현의 설원을 배경으로 장혁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다해는 '아이리스2'에서 극중 권총사격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로 NSS 특채 요원이 된 지수연 역을 맡았다.
한편 13일 첫 방송된 '아이리스2'는 장혁의 화려한 액션과 빼어난 영상미가 더해져 시청률 14.4%(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헝가리에서 촬영 중인 이다해. 사진 출처 = 이다해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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