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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중화권 최고스타 배우 성룡이 오는 18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찾는다.
14일 오후 영화 '차이니스 조디악'의 국내 수입을 맡은 조이앤컨텐츠그룹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성룡이 오는 18일 1박 2일 일정으로 내한해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성룡은 오전 10시께 내한해 오후 4시부터 국내 취재진 대상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성룡의 '무릎팍도사' 녹화는 영화 관련 일정이 마무리되는 밤 10시 경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8일 개봉 예정인 '차이니즈 조디악'은 성룡이 제작, 연출, 주연을 맡은 초대형 액션 어드벤쳐 영화로 배우 권상우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룡은 국내에도 상당한 팬이 있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스타 배우로 영화 '취권', '폴리스 스토리', '용형호제' 등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배우 성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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