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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드디어 시작이다, 반갑다 치열한 수목대전 [이은지의 후폭풍]

시간2013-02-15 07:17:50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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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보다 치열할순 없다. 진정한 수목대전이 시작됐다.

지금까지 KBS 2TV, SBS, MBC 드라마가 동시에 시작한적은 종종 있었다. 이를 일컬어 '수목대전'이라 불렀다. 하지만 지금처럼 치열한 적은 없다.

현재 방송중인 수목 드라마는 KBS 2TV '아이리스2',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7급 공무원'이 있다.

'아이리스2'와 '그 겨울'이 동시에 출발을 알렸지만, 같은 시기에 시작한 드라마들보다 현재 수목대전이 더욱 치열하다. 그래서 반갑다.

현재 수목대전이 치열한 이유는 장르의 차별성에 있다. '아이리스2'는 액션, '그 겨울'은 멜로, '7급 공무원'은 로맨틱 코미디다.

각기 다른 장르로 시청자 사로잡기에 나선 것이다. 다른 장르인만큼 다른 매력으로 업필하고 있다. 그만큼 시청자들은 어떤 드라마를 선택할 지 고민이 크다.

'아이리스2'와 '그 겨울'의 전작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시청자들의 만족감을 100% 채울만한 작품이 없었다. '전우치'는 수목극 1, 2위를 다투긴 했지만, 몰입도는 부족했다. 그 결과가 바로 줄곳 1위가 아닌, 2위로 밀려났던것이다.

'7급 공무원'도 첫방송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전우치'와 함께 1, 2위를 다퉜다. 이는 뛰어난 몰입도 보다는 회차의 에피소드에 기했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이제는 다르다. 각기 다른 장르 만큼이나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수목대전의 첫 승자는 '아이리스2'. '아이리스2'는 첫방송에서 10%대 중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7급 공무원'을 가볍게 누르고 수목극 1위로 단숨에 올라섰다. 누구나 예상 했었다. 시즌1의 흥행이 있었으니 예상했던 일이다.

두번째 승자는 '7급 공무원'이다. 발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수목극 2위는 지켰다. 원작인 영화 '7급 공무원'의 후광을 받았다는 이들도 있겠지만, 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현재까지는 전혀 알수 없는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하지만 안심하고 있을수는 없다. '그 겨울'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많은 이들이 '7급 공무원'의 2위 자리를 불안해 하는 이유가 그것이고, 시청률이라는 수치로도 보여줬다.

현재 수목극 꼴찌지만 '그 겨울'은 앞으로 반등의 기회가 충분히 있다. 노희경 작가의 섬세한 문체와 김규태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은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겼다. 물론 1, 2회를 연이어 방송한 영향도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평가하기엔 너무나도 뛰어난 작품이다.

여기에 조인성과 송혜교의 연기가 소위 말해 물이 오른 상태다. 앞으로 터질 포텐이 충분하다. 아니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수목극은 현재 모두 10% 시청률을 넘겼다. 시청률의 시준이 20%만 넘어도 대박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시점에서 모두 10%를 넘겼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는 곧 모두가 1위에 올라 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1위를 차지했다고 교만 할 수 없고, 꼴찌라고 낙담할 필요도 없다. 모두가 1위를 노리고 모두가 꼴찌가 될 수 있다.

수목극은 현재 1위와 3위가 고작 3% 포인트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이것이야 말로 진검승부다. 그래서 더욱 반갑다.

시청자들은 어떤 드라마를 택할수도 있다. 심장 쫄깃한 대결을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생겼다. 드라마를 볼 수 있는 매개체도 TV가 전부가 아니다. 처음의 승기를 잡았다고 끝까지 승자는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의 승부, 누가 마지막에 웃을지, 어떤 드라마가 유종의 미를 거둘지, 드라마를 보는 재미 말고도 또 다른 재미가 생긴 셈이다.

시청자들은 모든를 응원한다. 시즌1의 명성에 먹칠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리스2', 뛰어난 영상미와 배우들의 포텐 터진 연기력을 보여줄 '그 겨울', 주원과 최강희의 흥행 불패신화를 이어갈 '7급 공무원' 모두를.

['아이리스2', '그 겨울', 7급 공무원' 포스터(위부터). 사진 = KBS, SBS, M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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