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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한혜진과 이동욱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했다.
한혜진과 이동욱은 최근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이광수, 송지효와 함께 중국 마카오 베트남에서 특급 레이스를 펼쳤다.
이에 '런닝맨' 제작진은 15일 오전 "태국, 중국, 홍콩에 이어 4번째로 해외로 떠나는 이번 특집은 마카오 뿐 아니라 베트남까지 종횡무진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션 레이스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마카오의 랜드 마크인 마카오 타워에서 미션을 받았다. 한혜진과 이동욱은 뛰어난 예능감과 승부욕으로 미션을 압도했다. 특히, 송지효는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번지점프를 과감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 이동욱이 출연한 '런닝맨' 아시아 레이스 특집 1탄은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런닝맨' 한혜진-이동욱(위쪽사진 왼쪽부터), 아시아 특집 레이스 현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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