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캐나다 출신 록스타 브라이언 아담스(54)가 늦둥이 아빠가 됐다.
미국 피플닷컴은 14일(이하 현지시각) “브라이언 아담스의 아내 앨리샤 그리멀디가 이번 주 런던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아담스 측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담스는 지난 2011년 첫 딸 버니를 얻으면서 늦깎이 아빠가 됐다. 이후 2년 만에 또 다시 둘째 딸을 얻은 것.
둘째 딸의 이름은 룰라 로지리아로 알려졌다. 아담스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로지리아는 ‘차 한잔’이라는 뜻의 영국식 사투리고, 루라의 경우 노래 ‘비-밥-어-룰라’에서 따왔다”고 전했다.
두 딸의 아버지가 된 브라이언 아담스는 딸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아담스. 사진 = 브라이언 아담스 공식 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