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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뚱녀 분장을 벗고 미녀로 돌아온다.
황정음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6회부터 특수분장을 벗고 예쁜 여인으로 변신한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체중감량을 위해 전신 마사지 샵과 헬스장 등에서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마침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백화점에 들러 자신이 입고싶은 옷들을 쇼핑한다.
황정음은 "특수분장이 힘들고 어렵기는 했지만 벗어 던지고 나니까 특수분장했던 때가 벌써 그립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수분장을 벗고 미녀으로 변신한 황정음의 모습이 담긴 '돈의 화신'은 오는 17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뚱녀 분장을 벗고 미녀로 변신한 황정음.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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