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도쿠시마 현 아난 시의 '하트' 불꽃놀이가 일본에서 화제
발렌타인 데이에 밤하늘을 수놓은 '하트' 불꽃놀이가 일본에서 화제다.
도쿠시마 현 아난 시에서는 하트 모양의 불꽃이 쏘아올려져 많은 커플들이 환호했다.
'하트' 불꽃놀이는, 도쿠시마 현의 불꽃놀이 장인(하나비시花火師) 팀이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기획한 것으로, 아난 시에 있는 공원의 높은 지대에는 커플과 가족 약 100여 명이 모였다고 한다.
많은 커플들이 하트 모양의 불꽃이 쏘아올려질 때마다 환성을 지르거나 사진을 찍는 등 발렌타인 데이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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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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