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D정보]
최근 환경오염, 기후변화 등으로 발생하는 아토피나 여드름, 기미 등 피부 트러블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화장품을 고를 때 브랜드나 가격을 떠나 성분을 비교하여 보다 안전하고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게 된다
이처럼 사람들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화장품의 성분을 비교하지만 정작 중요한 ‘방부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제 아무리 잘 만들어진 화장품 원료라도 그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선 방부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업계의 현실이다.
방부제란 미생물의 세포증식을 방해하는 기능을 하는 독성물질로 소비자들 사이에선 살아 있는 세포에 방부제가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피부 트러블로 고통 받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피부가 건강한 사람들도 성분을 꼼꼼하게 비교하여 화장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그런데, 이러한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확실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에덴 프로젝트’가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 제대로 된 무방부제 제품!
‘에덴 프로젝트’ 제품은 딱 한번만 쓰고 버리는 1회용 패킹 제품들을 내놓았다. 시중의 화장품들은 뚜껑을 한 번 열면 대개 몇 달을 두고 사용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미생물에 오염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인체에 유해하다는 걸 알면서도 화장품에 방부제를 넣는 것인데, ‘에덴 프로젝트’ 제품은 “방부제를 쓰지 않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화장품을 한번에 다 써버리는 것이다” 라며, 무방부제 멸균 상태에서 한번 사용할 만큼의 양으로 1회용 패킹 처리하였다. 1회용 패킹의 또 한가지 이유로는 사용 중 생길 수 있는 2차적인 감염까지 최소화 하였다는 것이다.
◎ 의심스러운 식물 추출물 0%
식물은 움직이지 못한다는 특성 때문에 다른 생명체로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자기방어물질을 많이 만들어낸다.
그런데 이물질들 중 일부는 인간에게 이로울 수 있지만, 역기능 즉 부작용을 일으킬 수 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좋아하는 고사리도 그 특유의 독성 때문에 한동안 물에 우렸다 먹는다.
이렇듯 식물추출물은 잠재적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으며,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식물추출물의 성분과 함량을 알 수 없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그래서 식물공학자 집단으로 알려진 제조사인 넥스젠 측은 식물 추출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성분조차 정확히 알 수 없어 불안하고 의심스러운 식물 추출물 대신, 사람의 세포와 유사하게 구성한 인공 세포액(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으로 조성) 등 성분을 하나도 빠짐없이 확실히 밝힐 수 있는 원료들만을 사용할 방침이다.
◎ 성장인자 단백질 자체 생산!
세포 재생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EGF (상피세포 성장인자)는 1g당 4,500만 원을 호가할 만큼 엄청난 가격이기 때문에 일반 화장품에 사용되는 양은 극히 미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에덴 프로젝트 제품’은 “특허받은 국내기술로 자체 개발하여 공급하기 때문에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양의 EGF를 사용할 수 있다, 바로 그것이 경쟁력이다”라고 유재석 대표이사는 전한다.
한편 코스메틱스가 아니라 바이오메틱스라고 불리는 ‘에덴 프로젝트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kin.adsit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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