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경호가 현역은퇴를 결심했다.
정경호는 지난시즌을 끝으로 대전과 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14일 현역은퇴 소식을 전했다. 정경호는 지난 2003년 울산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전북 강원을 거쳐 지난시즌 대전에서 활약했다. 정경호는 K리그서 10시즌 동안 활약한 가운데 A매치에 41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렸다. 정경호는 독일월드컵에 출전하며 전성기를 보내기도 했다. 현역서 물러나는 정경호는 향후 지도자 수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호]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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