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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양악수술 후 추측성 말들에 섭섭함을 드러냈다.
김지현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잡지 화보 촬영하고 있어요! 실물 안 보신 분들은 추측성 말들을 많이 하시는데.. 실제로 보면 예뻐요. 부기가 안 빠져서 그런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현은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화보촬영 중이다. 양악수술 후 갸름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본인이 수술 결과에 만족하면 되는거 아닌가?" "용기있는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보기에는 예쁜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악수술 후 추측성 말에 섭섭함을 드러낸 김지현. 사진출처 = 김지현 미투데이-아이디 성형외과 페이스북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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