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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서영은이 아들 김재이 군을 공개했다.
서영은은 1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일주일 전 남편 어린이와 그의 미니미와 함께 두바이 집에 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도착해서 두 남자가 몸살로 열병이 나서 몸과 마음이 말이 아니었다. 이제 열도 식고 적응도 그럭저럭. 오늘은 마치 세상에 우리 셋뿐인 것 같은 늦은 아침"이라며 자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곤히 잠든 재이 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통통한 볼살의 옆 모습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서영은은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10월 재이 군을 얻었으며, 현재는 남편의 직장이 있는 두바이에 머물고 있다. 오는 3월 말이나 4월 입국해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수 서영은(위)과 아들 재이 군. 사진 출처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서영은 미니홈피]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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