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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고영욱이 성추행 혐의와 관련한 모든 공소 사실을 억울해 하고 있다고 고영욱 측이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고영욱의 첫 공판 현장을 보도했다.
이날 고영욱 측 변호사는 변호시 주안점에 대해 "무죄 입증이다. 공소 사실에 대한 무죄 입증"이라고 말했다.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1일 서울 홍은동 길가에서 중학생인 A(13)양을 자신의 차량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5월 B(13)양과 C(17)양 등 2명의 미성년자를 간음한 혐의 역시 받고 있다.
[가수 고영욱(위)과 고영욱 측 변호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C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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