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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도쿄에서 열린 제55회 블루리본상 시상식에서 히로스에 료코(만 32세)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코미디 영화 '열쇠도둑의 방법'에서 너무도 성실한 캐리어 우먼 역을 맡았다. 코미디 영화에 처음으로 도전한 그녀는 이 작품에서 '웃지 않는 여자'를 연기했고, 의외로 호평을 받아 여우조연상을 수상에 이르게 됐다.
그녀는 "내가 (이날 남우주연상을 받은) 아베 히로시 씨처럼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감독이 "코미디에 재능이 있다"고 응원해줬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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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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