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SK 정준원이 17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SK-LG 경기 4쿼터 종료 1분을 남기고 98-86에서 팀의 100점째 점수를 넣었다. 세종병원 후원으로 SK가 100점을 넘을경우 심장병 환자 한명을 치료받게 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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