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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복잡하게 생각할것없다. 어차피 인생은 이길을 선택하든 저길을 선택하든 고민이 따르고 일장일단이 있는거다. 살다보면 내가 노력해도 바꿀수없는 상황이나 일들도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심플하게 생각하고,나의 노력이나 의지로 바꾸지 못하는 상황은 마음을 내려놓고 되는대로 살면 되는거다. 늘 최선만 선택할수는 없는게 인생이라는걸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이제 조금씩 깨달아가고있다. '되는대로 살자'는 생각! 아무렇게나 될대로 되라 하고 살자는게 아니라 안되는 일에 괴로워하면서 소중한~가장 소중한 현재를 낭비하지 말자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지수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채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진들은 "진정한 동안인듯" "뭐 힘든일 있나" "요즘 뭐하고 지내나 했더니"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근황을 공개한 김지수. 사진 출처 = 김지수 페이스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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