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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강인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인은 하얀 민소매티에 검정색 모자를 쓰고 헬스장에서 웨이트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트레이너들과 함께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는 강인은 예전의 샤프했던 매력을 다시 찾았다.
앞서 강인은 15kg의 적지 않은 체중을 감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 스타가 다이어트를 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체중 감량 비결에 대해서도 대중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이와 관련 강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것이 아니다. 꾸준한 운동과 체중 감량을 통해 정공법으로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인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정규 6집 '섹시, 프리&싱글'(Sexy, Free &Single) 활동을 마치고, 오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남미, 유럽 등 전 세계를 순회하는 '슈퍼쇼5'(SUPER SHOW5) 월드 투어를 연다.
[운동하는 모습을 인증한 강인. 사진출처 = 강인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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