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레게머리 깜짝 변신 '이국적 매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손담비가 레게머리 변신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송이의 작품 레게머리. 내 스케이트보드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소파에 기댄 채 화려한 프린트의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레게머리가 시선을 끈다.

그동안 긴 생머리를 주로 선보였던 손담비는 레게머리 깜짝 변신으로 이국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앞서 지난 17일에도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해변에서 서핑보드를 타고 있는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었다.

[가수 손담비. 사진출처 = 손담비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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