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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제주도로 떠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속 다섯 아이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주도에서 촬영 중인 '아빠 어디가' 귀요미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아빠 어디가' 제주도 촬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공항 앞에서 나란히 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제작진의 말에 경청하고 있는 아빠들과 달리 아이들은 제각기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시장을 찾은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을 보고 있는 배우 성동일 아들 준의 의젓한 모습과 길거리에 누워 장난을 치고 있는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와 가수 윤민수 아들 후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아이들과 아빠가 떠나는 1박 2일 여행기를 그리고 있는 '아빠 어디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이종혁-이준수, 송종국-송지아, 성동일-성준, 김성주-김민국, 윤민수-윤후.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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