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화이트데이 앞두고 패션제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이종석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패션 제안에 나섰다.

이종석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쎄씨' 화보촬영을 통해 화이트데이 맞이 남자친구룩을 제안했다.

이종석은 '내 남자친구 집에 놀러 갔다'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자신을 집으로 초대한 여자친구를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물총을 들고 문 뒤에 숨은 이종석의 개구쟁이 같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 특별한 이벤트로 꽃다발과 함께 검정 수트와 시크한 표정에 토끼머리띠를 착용하는 등 묘한 매력을 뽐내기도했다.

특히 이종석은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실제 여자친구를 집에 초대한 듯 들뜬 표정과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 순조롭게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이에 현장 스탭들은 "이종석 씨가 촬영 콘셉트를 잘 이해하고, 기획과정에서 생각했던 표정과 포즈를 그대로 보여줘서 화보 촬영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멋진 사진이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화이트데이를 맞이한 이종석의 패션제안은 쎄씨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패션제안에 나선 이종석.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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