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차인표, 혜민스님, 박찬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가 정규 편성에 성공했다.
'땡큐'는 지난해 12월 28일 2부작에 걸쳐 파일럿 방송됐으며 오는 3월 1일부터 정규 편성돼 방송된다.
'땡큐'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과정을 통해 색다른 풍경을 보여줄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차인표와 청년멘토 혜민스님, 전 프로야구 선수 박찬호가 보여준 진솔한 토크가 호평을 이끌어 냈다.
지난 12월 28일 방송된 '땡큐' 1회분은 시청률 11.4%(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신개념 예능프로그램의 성공을 알렸다.
'땡큐'는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인기가요' 등을 연출한 박경덕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3월 1일 밤 11시 5분, '고쇼' 후속으로 방송된다.
['땡큐' 차인표, 혜민스님, 박찬호(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