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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중화권 액션 스타 성룡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했다.
S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성룡은 19일 서울 동대문 일대에서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이광수, 송지효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성룡의 출연은 세계적인 액션 스타의 출연인 만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사진이 게재되며 관심을 모았다.
성룡과 '런닝맨'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성룡은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런닝맨' 홍콩 편에서 영상을 통해 미션을 전해주는 역할로 등장했다.
성룡은 지난 18일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CZ12) 홍보차 내한했으며 '런닝맨' 외에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를 진행했다.
['런닝맨' 녹화를 가진 성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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