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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신혜(23)가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박신혜는 18일 생일을 맞아 영화 '7번방의 선물'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식구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7번방의 선물'의 이환경 감독과 류승룡, 정진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갈소원 등 배우들은 '7번방의 선물' 액자에 박신혜에게 보내는 훈훈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적어보냈다.
"축하해♡널 만난 건 내 인생의 행운이었어.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 계속 간직하자!! 사랑해. 용구아빠 (류승룡)" "올 해도 좋은 작품 하거라. 오빠처럼 (김정태)" "언니 사랑해요♡♡♡ (갈소원)" 등 박신혜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메시지가 눈길을 모은다.
또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는 촬영중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두 모여 생일 케익에 촛불을 끄며 생일 파티를 가졌다.
박신혜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새벽부터 자정이 넘을 때까지 생일을 고스란히 '이웃집 꽃미남' 촬영장에서 보냈는데 '7번방' 선배님들의 따뜻한 메시지와 윤시윤, 김지훈 등 꽃미남 동료 배우들의 축하에 박신혜가 무척 감동하고 행복해했다"고 전했다.
[행복한 생일을 맞은 박신혜. 사진 =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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