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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할리우드 원조 액션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19일 오후 인천공항에 영화 '라스트 스탠드' 홍보차 내한했다.
슈왈제네거는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라스트 스탠드'의 주연을 맡아 1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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