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이지아의 소속사가 이지아의 스크린 컴백에 대해
이지아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영화 '결혼전야'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지난 해 로맨틱 코미디의 흥행을 이끈 수필름이 제작하고, '키친' 등을 연출한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올해 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지아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해외시장에도 꾸준히 문을 두드리고 있다. 미국을 비롯, 일본에서의 활동을 염두에 두고 꾸준히 오디션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혜성처럼 등장한 이지아는 이후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아테나'를 비롯, 영화 '내 눈에 콩깍지'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했으나 지난 2011년 가수 서태지와의 결혼 및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활동을 잠시 중단하다 그해 드라마 '나도 꽃'으로 복귀했었다.
[이지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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