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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중화권 최고의 스타 배우 성룡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출연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20일 오전 '위탄3'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18일 내한한 성룡이 '위탄3' TOP3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성룡이 '위탄3'의 영상을 봤다고 하더라. 특히 한동근이 예선 때 불렀던 '데스페라도'를 인상 깊게 들었다고 얘기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영화 '차이니스 조디악'의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18일 내한해 1박 2일간 일정을 가진 성룡은 바쁜 일정 중 서울 소공동에서 열린 영화 레드카펫 행사 현장을 찾은 '위탄3' TOP3 한동근, 오병길, 박수진과 만남을 가졌다.
세계적인 스타인 성룡은 '글로벌 멘토' 자격으로 TOP3에게 의미 있는 조언을 건넸다.
성룡은 1박 2일의 짧은 내한 기간 동안 '위대한 탄생'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의 녹화에 쉴틈없이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성룡이 출연하는 '위탄3'는 22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우 성룡.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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