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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베일을 벗은 그룹 샤이니의 새 뮤직비디오가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샤이니는 19일 낮 12시 샤이니 공식홈페이지 및 유튜브 에스엠타운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타이틀곡 '드림걸(Dream Girl)'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샤이니는 컨템퍼러리 밴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은 물론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이색 퍼포먼스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드림걸'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작품으로, 샤이니는 특수 제작된 높이 1.3m, 무게 4kg의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해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마이크를 잡고 빠르게 동선을 이동하고, 한 손으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고난도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샤이니는 2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드림걸'로 첫 무대를 꾸민다. 이에 앞서 20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샤이니 컴백쇼 '드림 걸(DREAM GIRL)'을 개최하며 정규 3집 활동을 포문을 연다.
[샤이니가 선보인 뮤직비디오 속 마이크 퍼포먼스 장면.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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