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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는 배우 고소영이 남편인 배우 장동건의 외조를 공개했다.
고소영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 3월호와 인터뷰 및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촬영에서 고소영은 신규 론칭을 앞둔 브랜드인 'KOSOYOUNG'의 첫 2013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자신의 브랜드를 통해 누구나 입고 싶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하고 시크한 패션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힌 그녀.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소영은 "편안하면서 세련된 포인트를 지닌, 웨어러블한 룩을 평소 선호한다"며 "여성들을 편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브랜드 론칭의 취지를 밝혔다.
또 "남편 장동건이 어떤 응원을 보냈나"라는 질문에 고소영은 "컬렉션에 의견을 주기도 하며 캐릭터 이름 개발에도 아이디어를 주는 등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고 답했다.
[배우 고소영. 사진 = 패션매거진 엘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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