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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66·잉글랜드)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이변을 연출하겠다고 자신했다.
레드냅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지역지 풀럼 크로니클을 통해 “결과는 쉽게 예측할 수 없다. 우리는 첼시 원정서 승리했고 토트넘과 비겼으며 맨시티에게도 승점 1점을 획득했다”며 “맨유전에서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QPR은 올 시즌 강팀을 상대로 제법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승점이 필요한 중하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선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성적도 여전히 꼴찌다. 26경기서 2승(승점17점) 밖에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레드냅은 “남은 12경기서 승점 20점을 추가하면 잔류가 가능하다”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QPR은 오는 2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홈구장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서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유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박지성(32)과 친정팀 맨유의 첫 맞대결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드냅 감독.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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