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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허각이 일명 '허둥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19일 각종 포털사이트 동영상 게시판에는 '허각 안무영상'이란 제목의 게시물에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허각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8명의 여성 댄서들과 함께 연습실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1440'의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 동안 발라드 무대를 위주로 선보였던 허각이 춤을 추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허각의 이번 타이틀곡 '1440'은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곡으로 하루 24시간을 분으로 환산한 1440을 제목으로 내세웠다. 1분마다 너를 생각한다는 뜻을 담은 이 노래는 '허둥댄스'라는 발랄한 춤으로 더욱 재미있게 표현됐다.
지난 5일 첫 정규 1집 '리틀 자이언트(LITTLE GIANT)'를 들고 컴백한 허각은 선공개곡 '모노드라마'와 타이틀곡 '1440'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허둥댄스'를 연습 중인 허각. 사진 =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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