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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에일리와 커플셀카 "이게 떡밥이 아니면"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래퍼 버벌진트가 후배 가수 에일리와 다정한 모습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버벌진트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떡밥이 아니면 뭐가 떡밥이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버벌진트는 에일리와 함께 한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하고 친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버벌진트의 어깨에 기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에일리의 모습과 개구진 표정의 버벌진트의 모습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조합 기대된다", "이게 대박이 아니면 뭐가 대박?", "이러다 연애하겠네", "잘 어울린다", "떡밥 물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벌진트는 지난 19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새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의 티저영상을 게재하며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60, 70년대 흑백 TV쇼를 재현한 이 티저 영상에는 레트로한 패션과 메이크업을 한 고혹적인 자태의 남규리가 버벌진트, 밴드 오독스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버벌진트의 새 싱글 앨범은 21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에일리와 다정한 모습의 버벌진트(오른쪽). 사진 출처 = 버벌진트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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