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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송인 백지연이 할리우드 액션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연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놀드 슈왈제네거 인터뷰 마치고. 여러 매체에 노출됐지만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긴 대화 시간을 진정성 있게 가졌습니다. 인터뷰 기대하셔도 좋을듯. 그의 인생 도전이 철인 3종경기 같네요. 예상 외 스토리"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백지연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녀와 야수?", "두 분 다 멋지다", "기대해봐도 될 듯", "터미네이터를 눈 앞에서 보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를 마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인터뷰와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일정 등을 소화한 후 오후 5시경 전용기를 이용해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왼쪽)와 백지연. 사진 = 백지연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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