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축구 1번가 부활을 꿈꾸는 안양의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가 뜨겁다.
안양은 지난 5일 최대호 구단주를 비롯한 산하기관장들이 2013시즌 안양 연간회원권을 구입하며 1가정 1연간 회원권 갖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는 안양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이 연간회원권 구매행렬에 동참했다. 안양시의회 박현배 의장은 “안양의 연간회원으로 가입해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환호도 하고 안양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찾는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현재 안양 연간회원권은 A.S.U RED를 비롯해 지역 기업들과 시민들이 적극적인 구매 의사를 보이며 지난 19일을 기준으로 1000매 판매를 돌파했다.
한편, 안양 연간회원권은 티켓링크 도는 구단 사무국, 안양시청 및 만양, 동안구청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FC안양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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