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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자신을 사칭한 음란 동영상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김정민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 토크 버라이어티쇼 '여보세요'에서 음란 동영상 루머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날 김정민은 자신의 이름으로 퍼져나간 음란 동영상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다면서 그 동안의 솔직한 심정을 얘기했다.
특히 MC 정준하는 "나도 이 동영상을 봤다"고 밝혀 주위를 더욱 놀라게 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초등학생의 무려 4.24%가 경험했다는 성관계와 관련해 보다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교육 강의가 이어졌다.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칭 음란 동영상 루머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김정민. 사진 = JTBC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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